저소득층 자녀에 생리용품 지원
기흥동 ‘매직서포터즈’, 깔창생리대 사연 보고 결성
손남호 2016-06-11 12:4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의 노인회, 부녀회 등 단체회원들이 새로 구성한 사회복지후원회인 ‘매직서포터즈’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자녀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0611214444.gif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지원은 최근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초등학생의‘깔창 생리대’사연을 보고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매직서포터즈 회원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한부모 가정 중 어려운 형편으로 생리용품을 사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매직서포터즈 관계자는“우리 사회에 생리용품 조차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 자발적으로 단체 회원들끼리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