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들, 연이어 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손남호 2016-06-09 1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은 9일 오후 행정자치부 앞에서 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은 최원식, 박남숙, 박원동, 유진선, 이은경, 소치영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제도의 정신을 훼손하고 자치재정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는 지방재정개편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9일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과 관련 공동대응 방안 토론을 위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열고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저수지 둘레길 점검 현장회의 개최 16.06.11 다음글 용인시의회, 지방재정제도 개편 관련 공동대응 방안 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