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동직원 소통 ‘런치 데이트’ 실시 기흥구, 20일까지 11개동 직원과 식사하며 허물없는 대화 나눠 손남호 2016-06-08 11: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구청장과 동직원들이 점심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런치데이트’를 지난 1일부터 관내 11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런치데이트는 직원들이 구청장과 점심을 먹으면서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직원들은 “동에서 근무하며 구청장과 식사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동 구청장은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과 보다 가까워지고 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만들어 직원들이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선배공직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11곳 적발 과태료 부과 16.06.08 다음글 용인시, 교통신호 시설물 전기안전 점검 실시 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