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판매업소 155곳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용인시, 수입 축산물 국내산 둔갑 판매 중점 점검 손남호 2016-06-07 10: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키 위해 오는 30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 155곳에 대해 원산지표시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지도점검은 수입과 소비가 많은 축산물가공품과 쇠고기, 삼겹살, 닭고기 등을 대상으로 식육판매업소 128곳과 축산물 유통전문 판매업소 27곳을 합동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큰 축산류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산지표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저수지 상류 오염원 205곳 특별단속 실시 16.06.07 다음글 음주운전 근절 콘텐츠 공모전 실시 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