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실사 조사원 모집 처인구, 15일까지 8명 모집…700여개 건물 조사 손남호 2016-06-07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해 7월 한달간 현장조사를 실시키로 하고 15일까지 조사원 8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격은 만 20~50세의 용인시와 인근 지역 거주자로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7월1일∼29일까지 주5일 40시간 근무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사는 처인구 관내 4개동과 읍면지역의 부과대상 건축물 7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동지역의 경우 연면적 1,000㎡ 이상, 읍면지역은 연면적 3,000㎡가 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부과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상주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에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부과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해 4개동 및 읍면지역의 600건에 대해 8억2천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 생활민원과 031-324-5393)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 국제관광전에 ‘용인홍보관’ 운영 16.06.07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08회 제1차 정례회 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