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중점 순찰활동 실시 용인동부署,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손남호 2016-06-04 0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난 6월 2일 용인시 김량장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여성 안전 취약요소 파악을 위한 중점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량장동 중앙시장은 영화관 및 각종 유흥시설이 즐비해 젊은 사람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체류 외국인 또한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 범죄 예방 차원에서 중점 순찰활동에 나선 것이다.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원 양로(여, 중국, 용인대 교환학생)는 “항상 이용하는 화장실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순찰하여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446명에게 장학금 수여 16.06.04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서원초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