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동정(불교부단체 성명서 발표관련) 장춘란 2016-06-02 1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현수 의장은 지난 2일 성남시의회에서 ‘불교부 지자체 의장단 공동성명서’발표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 참석해 지방재정개혁 규탄 및 반대를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명서를 통해 불교부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제정제도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지방재정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는 지방재정개편안을 즉각 중단하고, 지방소비세율과 지방교부세율의 인상, 지방세 비과세 감면․축소 등 지방재정의 안정과 강화를 위한 조치를 먼저 시행하며,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을 8:2에서 6:4로 확충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를 위해 3일 신현수 의장과 김기준 부의장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 ‘마을변호사제’ 적극 도입 16.06.02 다음글 용인시, 관리소장‧동대표 교육 큰 호응 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