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용인시, 경기도 평가에서 대중교통 환승시설 등 좋은 점수 손남호 2016-06-01 1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16년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분야 종합평가는 인구 규모별로 도내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6개 지표를 평가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이번 평가에서‘경부고속도로 연계 대중교통 환승시설 설치’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개정해 5억여원의 시세 수입을 올린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10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다양한 정책개발 및 적극적인 투자로 교통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심곡서원 인문학 브런치’ 여름강좌 개설 16.06.01 다음글 경기남부지방청장 용인 둔전초교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