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4주년기념 심노진의장에게 후반기 의정활동을 듣는다.
손남호 2009-06-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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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노진의장의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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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제5기 후반기의장으로써 1년을 되시긴다면?

 

지난한해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84만 용인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을 대표하여 시민의 의견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쉼없이 뛰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2번의 정례회와 9번의 임시회를 통하여 81일간의 회기일수를 통하여 조례안113건과 예산 결산안 19건을 비롯하여 동의,승인에 13건을 결의와 건의 1건을 처리하는등 의원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조례안 64건을 직접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지난해 전국민을 분노케 하였던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해서는 전국기초의회로는 최초로 독도수호결의안을 채택하여 전국의회가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시발점을 제공하는등 국가적인 일에도 앞장을 서는 활동으로 용인시민들에게 좀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던 바 있습니다.

 

@ 이제 제5기 용인시의회는 임기를 1년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것인가?

= 용인시민의 기대와 여망속에 제5기 용인시의회가 개원하여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 어느 의정활동보다 역동적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임기를 수행하면서 의원들중에 4선이라는 관록에 맞게 개인적으로는 영광된 시기였고, 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게되어 더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본인은 향후 1년동안 동료의원20여명과 함께 용인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소중한 권한을 의회의 뜻으로 더나아가서는 시민들의 뜻으로 받들어 공정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늘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시민본위의 의회상을 확립하는 활동을 약속할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집행부와 의회는 손수레 바퀴처럼 항상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용인시를 최고의 시로 만들기위해 많은 정책들을 계획하고 이행하는 부분에 올바르고 합목적으로 집행할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여 정책적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 용인시민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우리의회는 집행부와 항상 열린마음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시민의 뜻이 절대적으로 존중되고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특히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정책들이 바르게 운영될수 있도록 감사와 견제의 기능을 강화하여 투명성이 제고될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세계적인 불황으로 우리경제도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민들의 삶에 큰짐이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경제상황은 전세계적인 회복속도보다는 우리나라 경제회복속도가 나아지고 있다는 지표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의 각종정책에 있어 집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84만 용인시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결집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용인시의회 20여명의 의원들은 시민들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향후 120만의 거대도시로 발전하는 용인시를 특색있는 도시로써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 용인인터넷신문 창간4주년을 맞이하는데 충언을 한다면?

 

용인인터넷신문이 창간이념을 갖고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사회정의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알권리충족을 취해 출발한지가 벌써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는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엄청난정보와 지식등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느냐가 언론매체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항상새롭고 보다 유익한 정보를 끊임없이 발빠르게 전달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시의회의장으로써 노고를 치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현대사회환경속에서 인터넷으로 전달하는 신문사의 역할이 더더욱 빛나기를 바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과정속에 성장하여온 용인인터넷신문의 임직원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이를 대변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한번 창간4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시민과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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