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안전사고 예방 자원봉사자 본격 활동 용인시, 중‧고생 180명 부정승차 방지 등 실시 손남호 2016-05-31 1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전철의 부정승차를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은 중‧고등학생 18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달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경전철 역사에서 부정승차 방지, 승강장내 안전사고 예방,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 안내 등 활동을 펼친다. 시는 방학기간인 7~8월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할 청소년 480명을 모집하며, 9월 이후에는 한달 단위로 자원봉사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학기간에는 주말을 포함 평일에도 2회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운영을 통해 부정승차를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외계층에 생필품 든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16.05.31 다음글 보행 단절된 마성2리~마성리 구간 인도 설치 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