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단절된 마성2리~마성리 구간 인도 설치 용인시, 시민들 불편 해소 위해 인도 단절구간 개선 손남호 2016-05-31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인도가 단절돼 시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처인구 포곡읍 마성2리~마성리 교차로에 인도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로 인도가 설치된 곳은 지난 2012년 개통한 동백~마성간 도로 구간 중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470m의 구간이다. 도로구역 내 부지를 이용해 폭 2m의 인도를 설치했다. 사업비는 1억7,000만원. 현재 용인 관내에 인도가 단절된 도로는 남사면 원암리~통삼리 구간 등 농촌지역이 많은 처인구에 산재돼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원삼면 고당~사암리 일대 원삼중학교~사암교까지 2.9㎞ 구간에도 인도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읍·면지역에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전철 안전사고 예방 자원봉사자 본격 활동 16.05.31 다음글 수지구, 청렴문화 유적지 심곡서원 탐방 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