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고교생 50명 ‘청소년 봉사단’ 결성 주민자치센터, 자긍심 고취 위해 환경정화 등 실시 손남호 2016-05-31 13: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고등학생 50명으로‘청소년 봉사단’을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발대식후 봉사단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정평천에서 서봉사지까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여 광교산 흙 다지기, 정평천 꽃길 정비, 관내 경로당 방문, 환경 정화 활동, 눈길 제설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청소년들의 건전한 봉사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봉사단을 모집했다”며“진정한 봉사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실시 16.05.31 다음글 수지나눔장터에 주민 1천여명 몰려 성황 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