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경기 용인지부, 용인시 재능나눔 박람회서 활약 ‘눈길’ 평화 심기(Plant Peace), 무궁화 종이접기 통해 청소년에게 나눔·평화 의식 고취 이윤신 2016-05-30 1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IWPG 경기 용인지부 재능나눔 봉사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관내 2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와 ‘재능나눔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인시는 재능나눔 봉사단체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봉사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세계 여성 평화그룹 부스 참가 자원봉사단체들은 평화 메시지 만들기, 환경아 놀자 흙공 만들기 체험, 과학 속 환경 이야기, 말랑말랑 뇌 훈련 교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IWPG 경기 용인지부 재능나눔 봉사팀의 이색적인 체험부스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만약 전쟁이 난다면 필요한 5가지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이하 IWPG)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평화로운 마음과 나눔 문화가 지구촌에 피어나길 바라며 네팔 지진 고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평화 심기(Plant Peace),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 사진전, 무궁화 종이접기 등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평화 의식을 고취했다. ▲ 한국 사진전 설명 IWPG 평화심기체험 부스에 참여한 이지민(여⋅16세) 학생은 “친구와 함께 왔는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면서 “지구촌에 전쟁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우리나라도 진정한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무궁화 꽃 붙이기 한편, 이번 재능나눔 박람회에 참석한 IWPG는 비영리 국제평화단체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부를 설립하여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평화 실현을 펼치고 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다혜 강제개종교육 피해 사례 16.05.31 다음글 용인동부署,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대상 다문화가정 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