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에 쌀·매트 전달 처인구, 외부지원 적은 복지시설 1:1 매칭 후원 손남호 2016-05-30 14: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23일 모현면의 소규모 장애인생활시설인 참사랑마을을 방문해 통리장연합회에서 기부한 쌀과 관내 기업체 폼메이드에서 기부한 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청 각 과와 상대적으로 외부 지원이 적은 소규모 복지시설을 1:1 매칭하여 후원이 들어온 생필품이나 성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 관계자는“소규모 시설 방문 외에도 관내 11개 읍면동과 협조하여 백미, 라면 등 후원 받은 물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이웃돕기 사업을 발굴하여 소외계층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민의 날’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16.05.30 다음글 기흥동 주민자치위, 진도 서진도 농협과 자매결연 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