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주민자치위, 진도 서진도 농협과 자매결연 문화교류, 직거래장터 등을 통한 소득증대 효과 기대 손남호 2016-05-30 14: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전남 진도를 방문해 서진도 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기관은 지역 특산품을 싼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특판행사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시는 지난 2006년 진도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결연을 통해 한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흥동과 서진도 농협이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우의를 다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에 쌀·매트 전달 16.05.30 다음글 감정평가사가 직접 개별공시지가 상담한다 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