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가 직접 개별공시지가 상담한다
처인구, 이의신청기간인 6월말까지 상담창구 운영
손남호 2016-05-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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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31일부터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에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6월7일∼6월30일까지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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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창구에는 감정평가사 4명이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교대로직접 상담하며, 구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에게는 전화상담도 해준다.

 

구는 또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10월31일~11월29일)에도 감정평가사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가 결정 시 조사되는 토지특성을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상담창구 운영으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불필요한 이의신청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가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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