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체험,"Why!?탐험대

박물관에서 세계를 느끼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28일(토)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Why!? 탐험대’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의 이해, 평등의식 고취, 친밀감과 상호존중을 통해 편견 없이 문화적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동·서독의 통일과정과 독일의 음식, 의상 등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은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식사를 했다.

세계전통의상 체험시간에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및 런웨이를 해보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프리카 전통 춤을 배우고 직접 젬배를 연주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Why!?탐험대’는 청소년에게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6월 25일은 나비나라 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