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성(性) 바로알기 부모 특강 실시 기흥구보건소, 초등생 자녀 둔 학부모 170여명 대상 손남호 2016-05-27 2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7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성(性) 바로알기 학부모 특강’을 지난 2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특강은 최경화 맑은 샘 생명학교 강사가 우리 아이의 사춘기, 자존감 높이는 신체발달, 아이들의 성문화 이해 등 부모가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갖고 자녀와 건강한 성(性)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자가 돼야 하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성 상담자로서 부모의 역할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라며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가장 좋은 성교육자가 되어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올 하반기에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성 바로알기 특강을 한 차례 더 마련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에 2,600세대 규모 주거단지 들어선다 16.05.27 다음글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의 꿈찾기 자기계발프로젝트 참여자 모집・홍보 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