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용인시의회 의원이 24일 용인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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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생활하수과를 방문해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 ▲남사레스피아 증설사업 ▲고매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사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모현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흥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계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용인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남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이동면 묵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모현면 오산리 하수관로 설치사업 ▲한강수계(포곡읍 일원) 하수관로 보수사업의 사업개요, 그간 추진상황,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또 유역총량과를 방문해 백암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건영 의원은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는 5월 말까지 시 집행부와 함께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주민숙원 사업 및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