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이장협의회, 우범지대 등에 CCTV 설치 동부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마을 위해 32곳에 128대 설치 손남호 2016-05-24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이장협의회는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부경찰서와 함께 32개 마을에 CCTV 128대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CCTV는 관내 기업인협의회와 모현농협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것으로, 마을의 우범지대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설치했다. 마을회관에 영상 모니터를 설치해 이장협의회에서 관리하며, 경찰 입회하에 CCTV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면 관계자는 “방범 취약 지역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지역에 CCTV를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모현면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부 재정개혁안 시행되면 공공요금 인상‧복지사업 축소 불가피 16.05.24 다음글 상갈동, 취약계층 어르신 초청 공연관람 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