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발효빵 만들기 등 생활교육 과정 개설 용인시, 손님초대요리과정 등 무료강좌 55명 모집 손남호 2016-05-23 14: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생활자원을 활용하는 기술을 전수하는 ‘생활자원기술교육’의 6~7월 프로그램으로 웰빙발효빵과 손님초대요리 등 2개 과정을 개설해 오는 27일까지 교육생 5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웰빙발효빵’ 과정은 이스트를 넣지 않고 천연발효종으로 빵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25명을 선착순 접수해 다음달 22일~7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손님 초대요리’ 과정은 생활 속 간단한 재료로 멋진 손님상을 차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35명을 선착순 접수해 다음달 24일~7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자원으로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생활기술교육을 꾸준히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청사·공원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16.05.24 다음글 “재정개혁안 시행되면 1인당 17만원 강탈당한다” 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