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부동산중개사고 예방 교육 24일 개최 손남호 2009-06-22 11: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이만우)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풍덕천동에 위치한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부동산중개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2009년 상반기 부동산중개업 실무특강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연구소장을 역임한 서진형 경인여대 부동산경영과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587개 수지구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는 물론 부동산중개업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강에서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지켜야하는 부동산거래 관련 법령개정 내용과 부동산 거래신고 등 부동산 중개업자의 주요 준수사항 외에도 일반시민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각종 부동산중개사고에 대한 예방법과 판례, 경기도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부동산 관련 상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수지구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부동산 중개와 관련해 민원들이 많아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중개 관련 사고 예방, 시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처음 개최하는 강좌”라며 “호응이 좋을 경우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의원, 민주주의의 위기, 남북관계의 위기, 민생의 위기 09.06.23 다음글 용인시 인사태풍에 휘말려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