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저소득층 150명에 무료 급식 실시 시민단체 (사)여럿이 함께와 점심식사 제공 손남호 2016-05-23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20일 관내 공원에서 시민사회단체인‘(사)여럿이 함께’의 ‘사랑의 밥차’를 지원받아 저소득층 15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하동 직원 및 지역 업체 직원들은 배식을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사)여럿이함께는 푸드뱅크·자연나눔 품앗이학교·사랑의 밥차 운영, 식품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 관계자는“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소외 이웃들에게 배려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차량 불법개조‧불법운행 집중단속 실시 16.05.23 다음글 남종섭 도의원, “농서근린공원 족구장 조성사업예산 2억원 확보” 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