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사태풍에 휘말려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용인인터넷신문 2009-06-22 0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7월초순 인사태풍에 휩싸일 전망이다. 조직개편으로 정보문화기획단장(국장급)이 신설되면서 서기관 승진예정자들의 인사숨통이 틔이는 듯했으나 6월30일자 명퇴신청자가 2명이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승진대상자들의 기대가 부풀어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이번에 명퇴를 신청하는 국장급에서 의외로 오세동산업정책국장이 명퇴를 신청함으로써 의외의 변수가 생긴 것이다. 오세동국장은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로 지인들에게 문자로 그간의 도움을 감사한다는 인사를 하였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오랬동안 고심하다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장급승진에서도 국장급으로 승진하는 후임과 신설과장직에 대한 수평이동이나 계장급에서 발탁인사가 있을예정으로 있어 인사규모는 서정석시장 취임이래 최대폭이 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 공직사회의 분위기이다. 이에 용인시의회 임시회의가 끝나는 시점에 인사이동이 이루어질 전망과 함께 의회 사무국장까지 자리이동이 있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인사폭은 의외로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부동산중개사고 예방 교육 24일 개최 09.06.22 다음글 양지면 고압철탑 관련 국회진상조사단 현장방문 예정 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