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5만여곳 대상 경제총조사 실시 용인시, 6월7일~7월22일까지…조사원 교육 실시 손남호 2016-05-21 0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월7일~7월22일까지 1인 이상 종사자를 보유한 관내 사업체 5만여곳을 대상으로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의 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기본통계 조사로, 인터넷조사(6.7~6.30)와 사업체 방문면접조사(6.13~7.22)로 이루어진다. 시는 이를 위해 19~20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홀에서 사업체 업주와 면담을 하며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과 현장조사 지도·조사업무를 관리하는 관리자 등 총 2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조사현장에서 필요한 소양과 조사개요·사업항목별 특성 설명 등 조사에 필요한 업무를 숙지시키고, 현장 조사요령과 조사사례, 조사표 작성과 실습 교육 등 조사업무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실시됐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교육에 앞서 “경제총조사가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과 관리자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사원들을 격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정책기획과 통계팀 031-324-2058)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행자부장관 만나 지방재정개편 문제 제기 16.05.21 다음글 신봉동 주민자치센터, 우즈벡 세종학당에 사물놀이 세트 기증 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