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재능기부로 중국어 무료 강좌 운영 5월∼11월 매주 금요일 주민 30명 대상 진행 손남호 2016-05-21 02: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5월∼11월까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중국어 초급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강좌는 농서4통 노인회 총무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현재 주민자치센터가 없어 불편을 느껴온 서농동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동 관계자는“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해 문화소외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간 소통의 장 ‘운학천 반달재’ 행사 개최 16.05.21 다음글 경로당 찾아다니며 홀로어르신 건강관리 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