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 건강지수 “쑥쑥”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힘써 이윤신 2016-05-20 1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노인성 만성질환 중 당뇨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여 당뇨로 인해 식생활을 꾸준히 관리해야 할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뇨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혈당 조절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리고 당뇨식단의 날은 매주 금요일, 주 1회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 또한,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마다 무료로 혈당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전에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규칙적인 자가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만의 맞춤형 식단인 당뇨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 관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당뇨식단 외에도 매주 월요일 옐로우,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의 컬러푸드 식단을, 매주 수요일은 채소식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다채로운 건강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 동백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 16.05.23 다음글 이상일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용인수지경찰서‧죽전파출소 신설 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