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18일 부녀회원 등 지역주민과 함께 거리환경 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당리, 좌항리, 학일리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원삼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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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원삼면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삼면 만들기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