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주년 기념식 및 쿠키트리 개소식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09-06-16 1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은 오는 19일(금)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관 4주년 기념식 및 쿠키트리 개소식을 개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을 재정립함은 물론, 용인시에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장애인직업재활 특화사업 “쿠키트리(Cookie Tree)” 개소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었다. “쿠키트리(Cookie Tree)”는 순수 국산 100%의 우리밀을 주원료로 생산되는 제과 브랜드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월부터 작업장 환경구축 및 장비구입 등 개소 준비에 착수하여 6개월여만에 친환경 쿠키제조가 가능한 작업장을 구축하게 되었다. 친환경 쿠키제조를 위하여 쿠키제조 기술을 보유한 내부전문가, 제과기능사, 경영 컨설팅 전문가(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중심 “위쉬”), 원재료를 공급해주는 생협연대, 지역 내의 판매망 구축을 위한 지역업체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왔으며, 자체 브랜드 제작을 위한 담당자들의 꾸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쿠키트리를 통해 취업이 어려운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행사는 라이브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개관 4주년 기념식과 쿠키트리 개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작업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지관 프로그램(북아트) 작품전시회 및 체험전, 두리하나 건강걷기 특별 사진전, 쿠키트리 소망나무 기원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성기 관장은 “지난 4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고객,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쿠키트리가 지역 내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및 타 직업재활시설의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자체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를 통한 매출확대 뿐만 아니라 근로장애인의 행복한 자립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관에서 4주년이 되기까지 용인시 장애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모토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결 같은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길 기대해 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지원팀(031-320-4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용인 백옥쌀 소비 촉진 캠페인 09.06.18 다음글 용인시 백옥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