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휴게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용인시, 22,29일 60여 품목 20~30% 싸게 판매 손남호 2016-05-18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 로컬푸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 휴게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22일과 29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장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해 도농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장터에서는 용인지역 12곳 농가와 작목반에서 생산한 토마토, 딸기, 화훼, 전통장 등 6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 품목을 조사해 내년에 개장 예정인 죽전휴게소 용인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 866-2번지 죽전휴게소 내 한국도로공사가 무상제공한 부지에 100㎡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5월경 개장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가족 모내기 체험행사’참가 가족 모집 16.05.18 다음글 37년만에 만나게된 언니와 동생 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