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엘리트 체육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 우수선수 지원·체육꿈나무 육성 등 논의 손남호 2016-05-17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6일 동백동의 한 식당에서 학교 엘리트체육 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우수선수 지원과 우수 선수 인센티브 확충, 체육꿈나무 지원 확대 등 학교 엘리트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발전위원회는 또 우수선수에 대한 장학금·포상금 지급과 지도자 워크숍 개최 등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도자의 역량강화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지난해 2월 용인시의 체육발전 및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자문기구로 발족해 28명의 위원들이‘용인시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등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운형 체육발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 지원에 체육발전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신갈초 기계체조부 등 총 29개 초․중․고등학교 40개 운동부에서 약 450여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37년만에 만나게된 언니와 동생 16.05.18 다음글 영덕동, ‘유아용품 프리마켓’ 성료 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