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주)니콘 프레시전 코리아 노조 지원으로 손남호 2016-05-16 2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조손·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20가구를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생필품은 기흥구 신갈동의 광학기기 전문기업인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 노조원들이 매월 적립하고 있는 조합원비에서 세탁 세제, 삼푸, 치약, 카레 등 생필품을 구입한 것이다. 이들 조합원들은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한부모, 장애인가정 등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인 후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할 예정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 관계자는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이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이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 한국법인은 1990년 3월 설립되었고, 18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어린이공원 36곳 일제 소독 실시 16.05.16 다음글 선량한 성도들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개종교육 한국 목사들! 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