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안전한국 훈련 준비 철저 “전문가 초빙 등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갖춰” 이윤신 2016-05-13 09: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오는 16일 0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2016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행기반 훈련을 중심으로 “학생 스스로 판단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시한다. 또한 각 사안에 대한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단계에서부터 유관기관 통합 훈련기획팀을 구성하여 의료기관 응급처치 전문가, 소방서 훈련 담당자의 컨설팅을 받아 진행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훈련이 될 전망이다. 최종선교육장은 “실전같은 훈련과 담당자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16일 특수학교 대상 사고수습 시범훈련(용인강남학교)과 17일에는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학교안전 7대영역 반영 교통안전캠페인(용인초등학교)을 실시하고 20일에는 유관기관 통합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경기도 수자원본부 방문 16.05.13 다음글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양성과정 16기 모집 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