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금지 캠페인 전개 기흥구, 위반사례 늘고 있어 아파트단지 돌며 준수 당부 손남호 2016-05-12 23: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1일 기흥구청과 관내 아파트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캠페인은 최근 행정자치부의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어 주민들의 인식 개선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10여명이 기흥구청 주차장과 동백동 롯데캐슬 아파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례가 많은 상가나 병원, 공공기관 건물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및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 16.05.12 다음글 경기 6개 시장, 지방재정 개혁 중단 촉구 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