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장금파크, 복합문화테마파크로 바뀐다 용인시, 숙박 및 휴양레저시설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 변경 손남호 2016-05-09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있는‘용인대장금파크(구 MBC드라미아)’에 숙박시설과 휴양레저시설이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대장금파크’에는 2030년까지 방송제작시설을 비롯해 복합지원시설과, 휴양레저시설,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등 복합문화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이 지역은 지난 2005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돼 다양한 드라마세트장으로 이용돼 왔으나, 그동안 허용용도가 제한돼 음식점, 점포, 숙박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방송제작 관련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체류형 관광지의 배후기능을 강화하도록 개발방향이 잡혀 있는 곳”이라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11개 종목 출전 16.05.09 다음글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