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추방해 안전한 먹거리 만듭시다” 용인시, 12일 시청 광장서‘식품안전의 날’행사 개최 손남호 2016-05-09 1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안전한 먹거리 관리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12일 시청 광장에서‘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가 식품안전 정착에 최선을 다하는 식품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첫 개최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불량식품 식별 및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 개선, 나트륨 줄이기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 원산지 비교 전시회 등을 마련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 또 관내 식품분야 종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도 열린다. 생활건강 체험관에서는 손씻기 체험과 성인병 예방홍보, 당뇨·비만예방 관리법 상담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상(주) 등 관내 식품제조업소와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제정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식품안전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16.05.09 다음글 “안전한 농산물 생산토록 토양 분석해 줍니다”( 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