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통한 심리개선 치료교실 운영 용인시농업기술센터, 9일부터 20명 모집 손남호 2016-05-03 12: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식물을 통해 사람의 심리적 개선을 도와주는‘원예치료교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키로 하고 9일부터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예치료’는 원예치료사의 지도를 통해 다양한 원예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부적절한 사고를 되돌아보고 긍정적 자아상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활동 등을 통해 인간의 신체·인지·심리·사회적 개선을 촉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치료교실에서는 허브식물 이식하기를 비롯해 꽃바구니와 압화, 허브 티백, 압화 티매트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짜여진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동부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총 4회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메일(kis0510@korea.kr) 접수하거나 동부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중앙상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민속촌∼인천국제공항 왕래 16.05.03 다음글 용인시 5급이상 전보 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