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2016.4.30 토요일「용인지역 노.사.민.정 화합전진대회 및 등반대회」행사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노사민정 관계자 및 노총 조합원 및 가족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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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 의장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은 노.사.정.민 화합전진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이곳 용인테마파크에서 용인시 노.사.민.정 화합 전진대회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용인시 노사민정 화합전진대회는 용인시 산업평화 정착에 목적이 있으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존공영을 추구하는데 있다.”고 대회사를 하였다.

▲ 용인시청 투자유치과 김대열과장

이어 ‘요즈음 해운업과 조선업의 불황으로 인하여 구조조정 여파가 핵 폭탄으로 대두되고 있어 이로 인하여 인권 감축만 있고 실업 대책은 전무한 상태’라고 문제점을 제시하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용인시 노.사.민.정은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신 노사문화 창달을 통하여 건전한 상생이 용인시 산업평화 정착이 되리라 확신한다’ 고 강조하였다.

▲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 사무처장

이날 행사에 노사민정이 자리를 함께하며 상생의 길을 걸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하자고 다짐하고 강의로 한국노총 이상원부위원장의 강사에 이어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사무처장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노사민정화합전진대회 참석내빈으로 한국노총 총연맹 이상원부위원장,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사무처장, 지성테크 목진오대표이사,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안종옥부위원장, 용인시투자유치과 김대열과장,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윤정희팀장등이 참석하였다.

▲ 자연보호 활동

특히 이날 조합원 및 가족들이 아름다운 농촌테마파크에서 자연보호운동을 펼쳐 건전하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