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 어울림장터’ 800여명 참여 성황 모현면사무소, 매년 2회 중고장터 개최키로 손남호 2016-04-28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26일 열린 중고 생활물품 교환·판매하는 ‘모현어울림장터’에 8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모현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장난감과 책, 의류, 핸드메이드 제품 등 물품을 가져와 교환, 판매를 했다. 면사무소 직원들도 콘서트DVD, 롤러블레이드, 핸드폰케이스 등 중고물품을 판매했다. 면사무소는 부녀회의 판매수익과 장터 참여자들의 기부금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현면에는 나눔장터가 없어 주민들이 인접한 광주시나 수지구로 찾아가야 했다”며 “앞으로 1년에 두차례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주민들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외자유치 위한 3만㎞ 비행 마무리 16.04.28 다음글 풍수해 대비 민‧관합동 응급복구 훈련 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