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비 민‧관합동 응급복구 훈련 용인시, 청미천 제방붕괴 가상훈련 실시 손남호 2016-04-28 1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지난 27일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청미천에 대한 민‧관합동 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훈련은 청미천 제방이 무너진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초동대응과 응급복구 등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시민과 자율방재단, 지원민방위대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공조체제를 위해 실시했다“며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 어울림장터’ 800여명 참여 성황 16.04.28 다음글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운영한다 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