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트하트재단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 장애인식개선 공연실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우쿨렐레공연단 장애인인식개선의 첫발 내딛어 이윤신 2016-04-27 2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지난 3월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프로그램(우쿨렐레) ‘울림’을 개강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 프로그램은 하트하트재단의지원으로 3년째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강사육성사업_울림(용인해피스쿨)]로 명칭을 변경하여 기존에 우쿨렐레를 배우기만 하던 연주단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통하여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장애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에 지난 4월 21일(목)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1차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용인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사회에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에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의 장애인식개선강사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031-320-4800 / 031-320-4851)으로 하면 된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 개최 16.04.28 다음글 HSD와 장애인근로자가 함께하는 ‘스피드레이싱’ 체험 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