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차 한국의 문화유산 탐험대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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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토) 한국의 문화유산탐험대 사전모임에서는 신라 문화 및 역사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23일(토)~ 24일(일) 1박 2일로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를 탐방하였다.

이번 한국문화유산탐험대에서는 “찾아가는 신라교과서 여행” 이라는 주제로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이자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경주를 둘러보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초등학교 4~6학년 역사 교과서 나오는 신라 유물 및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등 유적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한지등 만들기, 자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시 청소년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