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50명 표창장 수여 손남호 2016-04-26 1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50명에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또 척수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챌린징 뮤직밴드 공연, 조영화와 더 패션즈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조청식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美 맨허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16.04.26 다음글 국토부‧도공에 포곡·원삼IC 설치 요청 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