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도공에 포곡·원삼IC 설치 요청 용인시, “지역균형발전‧관광활성화 위해 반드시 필요” 손남호 2016-04-26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건설계획이 확정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용인시 구간인 포곡, 원삼에 나들목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국도 45호선 접속지점인 처인구 포곡읍의 경우 세계적 유원지인 에버랜드가 있고 주변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8만6천여명의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과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들목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도 318호선 접속지점인 처인구 원삼면 일대는 현재 1천여만평에 달하는 원삼‧백암지구의 체계적인 도시개발계획 수립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나들목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는 이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노선이 용인시를 관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 관내에 나들목이 설치되지 않을 경우 주민들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역의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지역 균형발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들목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6.04.26 다음글 ‘스마트시티’로 도약 위한 특강 실시 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