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로 도약 위한 특강 실시 용인시, 간부공무원 대상…“미래 도시발전 위해 필수” 손남호 2016-04-26 1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전략회의에서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의 이재용 센터장을 초청해 ‘스마트시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특강은 새로운 도시변화의 흐름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용인시에 적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 이 센터장은 ‘스마트기술을 통한 미래도시의 구현’을 주제로 국내 스마트도시의 정책방향과 사례, 향후 과제 등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도시의 미래모형으로 제도와 데이터 거버넌스, 공간과 센서정보, 지능형 인프라 등을 갖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시했다. 이 센터장은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 해결책으로 스마트시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스마트도시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원격커뮤니케이션이 도시 구석구석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미래 도시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용인시가 우리가 도입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며 “종합계획을 수립해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토부‧도공에 포곡·원삼IC 설치 요청 16.04.26 다음글 美 글로벌다국적사, 용인에 5억달러 투자한다 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