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밴드 바겐바이러스의‘정오의 문화디저트’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을 노래하다 손남호 2016-04-22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문화의 날의 일환으로 기획한 상설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4월 27일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청사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매개로 앞장서고 있다. 4월 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BargainVIRUS)’가 행복전도사가 되어 ‘Love Virus’, ‘희망사항’ 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점심 식사 후 잠시나마 문화 휴식을 제공하며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시민문화팀(031-323-6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질보전지역내 폐수배출업소 점검 실시 16.04.22 다음글 용인시, 계약심사로 33억원 예산 아꼈다 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