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 유흥주점이나 티켓영업 등 불법 행위 점검 손남호 2016-04-21 14: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경찰과 함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티켓영업·유흥주점 영업행위를 비롯해 유흥접객행위 등 신고한 영업외의 영업행위,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휴게음식점의 주류 취급여부, 업소내 도박이나 사행행위 또는 풍기문란 행위 등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정도가 심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특별지도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력단절여성 위한 ‘토론지도사’ 과정 개설 16.04.21 다음글 구제역 등 6종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