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한국 적응 돕는 문화탐방 실시 용인시,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 대상 5차례 진행 손남호 2016-04-20 14: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외국인주민 용인문화탐방’을 올해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첫 회인 지난 19일에는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해 포은 정몽주선생묘, 등잔박물관, 호암미술관을 둘러보았다. 2~5회 일정은 6월~10월에 실시되며 1회당 탐방 참가인원은 40명이다. 참가 희망 다문화가족은 탐방 실시 한달 전에 용인시다문화가족 지원포털(http://yonginsi.liveinkorea.kr/center), 전화(323-7123), 팩스(031-324-9634), 이메일(yici133@hanmail.net)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여성가족과 031-324-3642)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광교산 입구 불법경작지에 꽃동산 조성한다 16.04.20 다음글 평생교육 실천가 한자리 모여 워크숍 개최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