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실천가 한자리 모여 워크숍 개최 용인시, 재능기부자 등 120여명 소통‧화합 시간 가져 손남호 2016-04-20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9~20일 마북동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들과 재능기부자, 강사, 평생학습마을·동아리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관계자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실천가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필라테스, 소릿길 명상 등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익히고, 자신의 지도능력과 소통 스타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문화가족 한국 적응 돕는 문화탐방 실시 16.04.20 다음글 용인시, 유방소하천 3공구 정비 완료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