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센터 6곳으로 확대
용인시,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원스톱 제공
손남호 2016-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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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민센터를 현재 3곳에서 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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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서비스는 중앙동‧상갈동‧풍덕천1동에 이어 유림동, 신갈동, 죽전1동 등으로 확대된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전문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추가 배치돼 저소득층의 일자리, 주택, 건강 등 문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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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조청식 부시장의 주재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동 실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시범실시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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